요즘 분위기가 어수선 하지만 저는 역시나 달렸습니다.
상남동에 오징어 회 유명한 집에 가서 친구랑 간단하게 소주한잔 했는데
아무리 오징어가 금값이라도 애기가 싸다 말은 똥만큼 주더라고요.
연어에 한잔 더 먹을까 하다가 막상 부달을 켜니 급달와서 못참겠더라고요.
후술하겠지만 원래 후기쓰는 스타일 아닌데 실장님이 너무 좋은바람에...
두명인데도 바로 된다하길래 예약하고 도착하자마자 익숙한 건물이었네요.
항상 부달을 보면서 여기는 어딜까 저기는 어딜까 궁금했는데 매번 방문할때마다
한건물에 두곳이 있는데도 있고 상남동은 빤하네요.
마음은 아직 20대라서 야수의 심장으로 투샷 끊으려고 했으나
현실직시하고 s+ 했습니다.
샤워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가씨 입장이 늦을거 같다고 마사지 먼저 넣어준다길래
그냥 기다리면 된다하니 손수 컵밥에 음료수까지 갖다주시네요 ㄷㄷ
오징어 회 시식만 하고 온거 어떻게 알고 감동받아서 후기 써드립니다 ~^^~
친구는 은지 저는 네네 봤습니다.
진짜 150도 안되보이는 키에 슬림 하길래 로리 스타일 아닌데도
옆집 여동생 범하는 느낌이었네요
사진을 가려놔서 불안한 감이 있었지만 머리색깔, 얼굴, 몸매 다 조합이 좋습니다.
믿고 보셔도 될거 같네요.
여담이지만 마사지 받을때 등판 받으면서 다시 사이트를 보니
때리면 부러질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은지 아가씨 사글사글하니 괜찮았다고 하네요.
막 서로 어땠니 저땠니 공유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세히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마사지까지 받으니 잠과 한발 사이에서 고민이 되서 핸드코스로 업 하려고 했지만
방에서 문자해보니 뒤에 예약있다고 ㅜㅜ
코스도 신선했고 실장님의 친절 덕분에 오징어에서 입은 내상 치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