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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경험담

원글 : 262댓글 : 3,624
2022.10.02 19:43 산에 댓글수 : 33 추천수 : 1 조회수 : 2790

지난주 토요일 


자주 보는 지인2명이랑 간단히 이른 저녁을 묵고


한명이 웬일로 자기가 할맥 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분은 얻어 묵는걸 좀 더 선호하는쪽)


더치할때도 제가 조금씩 더내곤 하는 그런 스탈인데 갑자기 할맥 땡긴다며


가자고 자기가 쏜답니다 오케이 하면서 일찍 할맥을 갔는데 토욜이라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렇게 생맥과 안주를 시키고 했는데


또 다른 지인 한명은 술은 못하는데 안주빨 장난아닙니다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 고르고 원래 사이다나 콜라 마시는데


어쩐일로 300을 시키네요 자기도 따라하고 싶어가 시켰네요


그렇기 짠하고 한잔 묵고 안주 나와서 또 먹는데 역시 안주빨님


밥먹고 왔는데 대식가 본능 안주빨 세우네요 혼자 300반 먹고


사이다 다시 시키더니 마른 안주 열라 먹네요 ㅎ


그렇게 사줄때 한잔 더 묵자 하고 500한잔 더 묵으니 살짝 띵하네요


남자셋이서 자주 보고 하니 딱히 별할얘기는 없고 여자 얘기하다가


업소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나와서 배가 살짝 부른데 내가 또 치킨쏜다 그러니 배부를텐데 거절은 안합니다


고고 해서 치킨집에서 또 한잔과 사이다 시키고 치킨 한마리 시키고


전부 업소 얘기 하느라 바쁩니다 뭐 별얘기도 없고 옛날 했던 갔던 곳


또 하고 있습니다 아놔 이분들 그렇게 치킨이 나오는데 다들 배불러


셋이서 한마리 반정도 먹고 나머지 포장했는데 역시 대식가분이 


싸가겠다네요 사기는 내가 샀는데 ㄷㄷ 합니다 ㅎ


그렇게 나와서 그럼 오랜만에 근처에 ㄹㅋㅍ 있으니 


전화해서 3명 된다 그러면 내가 쏜다 그러니깐


또 다들 좋아라 하면서 거절을 안하더군요 ㅋ


전화를 하니 3명 된다네요 보통 3명 한 두시간 걸리거나


안된다 그럴줄 알고 전화 했는데 아놔 바로 된다네요


아 돈나가는 소리 내가 되면 낸다고 했으니 ㄱㄱ 했습니다 


3명 바로 예약하고 바로 10분 걸어 갔네요


올라가니 실장님이 잠깐 한 5분정도 음료 하면서 앉아있어 달라네요


그렇개 또 음료 묵고 화장실 갔다가 와서 결제부터 해주니


방 안내를 해주는데 ㅋ 전부 붙어서 들어갔네요


드가자 마자 1분만에 매니져 들어오는데 ㅇㄲ 보통 ㅁㅁ 보통 


바로 탈의하면돼죠? 그러니 네 그러고 바로 ㄱ


근데 여긴 침대가 있네요 예전에는 쇼파만 의자만 있었는데


업글 ㅋㅂ 느낌 바로 밑에 훅 들어와 ㅅㅌ후 ㅇㅁ 모드돌입


한 100번 정도 왔다갔다 5분이상 하는것 같네요


그렇게 받는데 술마시고 가니 느낌이 잘 안옵니다 


이게뭔가 왔다갔다는 하는데 뭐지 싶은 


그러다 손으로 막 하는데 야동의 장면이 갑자기 떠올라


느끼면서 2분3분 정도 흔들렸는데 아아 하다가 잠만요


하다 그냥 입싸도 못하고 바로 ㅂㅅ


이론 ㅋ 10분 컷


수고했어요 하고 인사하고 매니져도 ㅅㄱ하셨어요 하고 먼저 나가고


밖에서 나가서 기다리겠다 하며 나와서 기다리고 있으니


10분뒤 둘이 같이 나오더군요 ㅎ


표정이 둘다 뭔가 아쉬워 보이길래 물으니 시간이 짧아서


매니져는 마음에 들고 ㅅㅂㅅ 괜찮았는데 ㅂㅅ를 못했다고


둘다 그러더군요 근데 만족한다 합디다


당연히 내가 쏘고 자기들은 그냥 같이 가기만 했으니


그렇겠죠 한명은 오랜만에 ㅅㅂㅅ 받았다며 좀 아쉬워도


좋았다네요 그럼 된거죠 하면서 컴백홈 하였습니다 


ㄹㅋㅍ 장점은 좀 타업소에 비해 싸다는거


단점은 시간이 짭고 간단하다는 거


그런거 같습니다 근데 사실 전 갠적으로 자주 그렇게


선호하는 곳은 아니고 가끔 그냥 어쩌다 생각나서


가는 그런곳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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