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급 삘와서 프로필 보고 미소 예약하려다가
선예약 있어 불발하고 실장님이 유나 사이즈 좋다고 추천하시길래 곧바로 예약...
사실 댓글, 기행기가 없는 업소라 반신반의했지만 실장님 말 믿고 직행했습니다.
문 열자마자 프로필에서 본 그녀는 없었지만 (아마도 프사에서 15년정도 나이들고 피부색 조금 어두워지면 비슷할듯)
태국사람치고 예쁘다고 할만한 사람이 (눈크고 코오똑하고 머리작고... 키는 작지만 비율은 굳) 웃으며 반겨주더군요
입장하고 쬐매 어색했지만 계속 웃어주며 분위기 살려줍니다.
ㅍㄹㅇ도 은근 적극적이고 잘하네요.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매우 빡빡...빼는거 없고 키스해달라하니까 짐승마냥 덤벼듭니다ㅋ
좁보에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했는데도 천천히 가라면서 냉장고 음료수 꺼내줍니다 ㅋㅋ
한국어 패치는 20%가량.. 거의 못알아듣지만 번역기 써가며 소통하다가 시간 다 채우고 나왔네요
손님없을땐 혼자 유튜브보고 창원에 친구도 없어서 외롭게 지낸다는 유나...
저는 타지라 자주 못뵐거같지만 외로운분들, 외로움 달래주고 시픈분들... 유나 찾으면 될거같네요
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