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목요일에 혼자 동네 맥주집서
밤에 마실 나가서 두잔 가볍게 생맥으로다
어묵탕 딱 안주로 땡기고요 소소하게 30분 앉았다가
혼자 일반 노래방을 갔네요(주점 말고) 건전한 학생들 노는
혼자 10곡 정도를 열라게 부르고 고함을 소리질러 대니
내가 들어도 좀 시끄럽네요 ㅎ 노래 잘하지도 못하면서
고음 올린다고 목이 살짝 ㅋ
그렇게 동네서 소소하게 놀다
금요일 오예 주말이다 오늘 놀아야지
오후부터 생각하다가 밤에 나갔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려 하다 한군데
맘에 드는 곳 발견
처음 가는곳인데 괜찮을까 그냥 가던곳 갈까 고민하다가
그래 오늘은 일단 여기다 그러면서 예약완료
오호 순조롭게 출발 ㄱㄱ 그렇게 입장
매니져 초이스가 가능한 업소라서
3명 보여주는데 와우 다들 몸매가 좋더라구요
전 일단 몸매 먼저 보는 스탈이라 좀 마른체형 선호해서
3명다 괜찮아서 잠깐 고민하다 그나마 와꾸도 보고 초이스
오우야 매니져 얼굴이 연애인삘(텐프로 안부럽게 예뻐요) 물론 제 기준
결제부터 완료하고 입장 먼저 씻고 있으니 빨리 오네요
처음엔 매니져가 웃지도 않고 무표정이라 좀 살짝 걱정인데
웬걸 반전매력 존댓말로 대하니 자기도 웃으며 살짝 농담도 하고
매너남에게 잘합니다 그러는거에요 오우야
그렇게 ㅅㅂㅅ 받는데 옆방 방음이 잘 안되서 손님 말소리 다
들리더라구요 작게 ㅋ 내가 옆방도 손님 왔나보다 하면서
빨리 안하고 얘기만 하나 그랬더니 길게 있는 손님인가보다
그러네요 ㅎ 아무튼 집중
매지져가 나보고 준비됐죠 화이팅 이러길래 ㅎ
웃으며 ㅅㅂㅅ 받는데 오우 ㅇㅁ는 그냥 뭐 평타인데
보고 있으니 예쁜 여자가 바로 앞에서 오우야 더군요
좀 하다 오빠 낯가리지 그러길래 내가 좀 그래요 그러니
어째 좀 하다 내가 지금이에요 이러니 재빠르게 상위 자세로
올라타고 ㅅㅂㅅ 하는데 오우 약중강 으로 리듬있게
하는데 무슨 야동 체험하는줄 오우 하다가 집중하니
그곳이 더 느껴지고 위에서 하는 스킬은 여자치곤 상급에
속하더군요 좀 느끼다 쪼였다풀었다 하면서 치는데
와 바로 ㅂㅅ 할뻔 참고 내가 할게요 하면서
자세를 바꾸자하여 뒤로 해서 허리와 엉디를 잡으며
중강중강으로 열라 왔다갔다하는데 느낌 좋구요
ㅅㅇ소리도 살짝식 내는데 야동 체험현장이더군요 ㅎ
그러다 다시 자세 바꿔 앞으로 얼굴보며 하는데
역시 이쁘네요 무슨 연예인을 직접 보면서 하는 느낌 굿
눈을 살짝 감고 느껴주며 소리도 발산하고
앞으로 자세 취하며 또 열라 하다 힘들어서 내가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하니 피식 거리네요
그러다 잘안되서 ㅋㅅ 되냐 물으니 살짝 된다며 맞춰주는데
와 ㅋㅅ가 더 좋습니다 ㅋㅅ 살짝하며서 ㅈㅌㅇ 만지면서 ㅅ으로
받는데 쓰리 콤보에 아아아 하다가 잠만 대도 하다가 ㅂㅅ
매니져가 대줄수는 있는데 낯가려서 잘안될거라고 그냥 마무리
가 낫겠다며 그러는데 전 그게 아니라 ㅂㅅ하니깐 물티슈나 티슈좀 대도라고
그말이었어요 하니 아 그러면서 피식 그러네요
그렇게 마무리 잘하고 간단히 얘기 나누고
기분도 좋고 만족도도 높아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그랬더니
나한테도 매너있게 해줘서 고맙워요 그러네요
그래서 팁도 챙겨주니 웃으며 맛난거 사묵을게요 그러네요 ㅎ
역시 느꼈습니다 매니져 말대로 매너있게 말과 행동하면
상대도 더 잘해준다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따끈따끈한 금요일 금요일 밤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