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실에 꽂혀 일주 이주 단위로 쩐을 날리며
한 곳만 파다가 다시금 사이트를 둘러보기 시작하고
1인1실 적혀있는 곳에 왠만하데 다 전화 돌려봄
최대한 실장이 친절하고 잘 설명해 주는 곳으로 정해보려고
그렇게 찾은 곳이 여자실장이 응대해 주는데
상세히 자세히 친절히 설명해줌 최대한 맞춰 주겠다고 ㅎ
그래서 여기다 싶어 정하고 전에 갔더곳 의 정 반대편 동네로
달림 괜찮은 매니져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업소 위치가 다소 애매한 곳에 위치해 있음 전철 타고 갔는데
전철에서 10분 넘게 걸어감 폰으로 검색해서 일일이 찾아가는데
무슨 번화가가 아니고 골목에 한 빌라 같은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이었음
근처보니 은행도 안보이고 해서 편의점에서 기기를 사용해 현금을 찾음
시간보니 5분도 안 남았길래 급하게 전화후 빨리 올라감
문 앞에서 똑똑 거리니 매니저가 문열어줌
매니저 와꾸는 보통 몸매 보통 미드 보통
그냥 평범한 스탈이라고 보면됨
안에 들어가서 잠깐 대화 하니 열린 마인드의 매니져
근데 살짝 방 분위기가 좀 싸함
벽지를 둘러보는데 약간 페인트 칠인지 피칠인지 모르게 빨간 칠이 몇군데 있어
뭔가 모르게 약간 섬뜩한 느낌이 듬 여기 게스트 하우스 인데
뭔가 분위기가 왜 이렇지?? 뭔가 으슥하고 ...
그래도 매니져가 팁 좀 주면 뭐 왠만한거 된다고 그래서
오케이 결제 하고 합의 보고 플레이
씻고 나오니 매니져가 바로 들이댐
넘 적극적임 .... 바로 ㅅㅂㅅ 들어옴
위 아래 적극적으로 ㅇㅁ로 열라 세우려고 노려함
일단 그렇게 하다가 좀 서니 바로 ㅋㄷ 끼우고 상위로 좀 흔드는데
잠깐하다가 나보고 하라고 함
그래서 자세 체인지 앞으로 좀 하다 뭔가 잘 안되서 뒤로 하자고 하다가
내 께 잘 안되서 그러고 있으니 나보고 언제 마지막으로 했냐고 물어봄
그래서 몇달 됐다 그러니 그냥 ㅋㄷ 빼고 그냥 해라고 함
좀 ㅂㄱㄹ이 약해서 잘 안되나 보다 눈치채고 그랬나 봄 역시 눈치가 빠르고 잘 맞춰줌
그래서 빼고 살짝식 비벼서 다시 세워서 꽂고 앞 자세로 열라 왔다갔다 함
다리가 약간 뻐근하고 이마서 땀이 살짝 나는데 한 10분 넘게 한 자세로 계속
왔다갔다 거림 그래도 투털거림 없이 그냥 잘 맞춰줌
그렇게 하다가 어쩌다 보니 ㅂㅅ
아 됐다 해 냈다 성공
그러고 나니 매니져가 나보고 수고 많이 했다고 말해줌
아니다 매니져가 잘 맞춰줘서 잘했다고 함
그렇게 씻고 나와 인사하고
바로 수고했어요 하고 나옴
팁으로 3을 더 주고 했긴 했지만 나름
일단 성공한거에 만족하며 컴백했습니다
그런데 일인일실 달리기 이번을 하고 뭔가 모르게 쩐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이게뭐지?? 왜 내가 꽂혔지?? 다시 되새기면서 당분간은 포기다
한동안은 못간다 금지다 여기면서 오랜기간 안가게 되었네요
그렇게 저의 1인1실 달리기는 마무리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