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쉽게 뭔가 두번째가 끝나고
한 일주일이 지나 또 땡기는데 좀 쩐이 아쉬워 다음으로 미루고
한 삼주차 쯤에 다시 그곳 근처에서 전화를 때림
실장님 똑같이 전화 받고 전 프로필 보고 매니져 이번에 내가 고름
그런데 그 매니져는 시간이 안된다고 함 이론
그래서 실장한테 다시 시간 되는 매니져 문의 하니
누구 누구 된다고 함 그래서 괜찮은 매니져로 부탁해 봄
근데 매니져 특징이 키가 나랑 비슷
그 말인 즉슨 170이 넘어 무슨 모델 키임
일단 그렇게 키 큰 매니져는 만나본 적이 없어서
또 뭔가 살짝 기대를 해봄 어떨까 라면서
그렇게 예약시간 10분전 도착해서 5분 전에
입구에서 똑똑 거려보니 매니져가 맞이해줌
일단 얼굴 보통 키 열라큼 나랑 비슷하거나 살짝 더 큰 느낌 ㅎ
몸매 보통 키가 큰만큼 길쭉길쭉 함 진짜 모델 느낌
그렇게 인사하고 잠깐 얘기하고 결제하고 씻고 나옴
그러게 매니져에게 이것 저것 플레이에 대해 물으니
다른 손님들 거의 ㅋㄷ 가지고 와서 하고 간다고 함
미리 준비해 온다고 하는데 나보고 준비 안해왔냐고 되물음?? 이거뭐지??
이런 매니저는 처음임 너무 적극적 활짝연 마인드
그래서 없다고 하고 어째 안되냐 하니 그럼 그냥 하고 좀 조심만 해달라고 함
그 말인 즉슨 안에다 안하고 밖에다 부탁
일단 알았다 ㄱ 그렇게 키~스 하면서 부드럽게 밀착하니
키가 커서 인지 뭔가 어정쩡함 ㅋ 자세 잡기 힘듬
일단 미드도 보통 살짝 근데 좀 만질만 함 살짝 터치~
하면서 매니져도 ㅍㅌ만 남기고 일다 다 벗음
벗으니 더 길어보임 시야는 좋은데 뭔가 좀 어정쩡함
그렇게 좀 ㅇㅁ 하다가 매니져가 그렇게 적극적이지는 않고 수동태임
그래서 내가 좀 적극적으로 하는데 ㅅㅂㅅ 요구하니 좀 하는듯 하는데
잘 못하겠다 그래버림 아놔 나보고 알아서 해라고 함 ㅎ
이거뭔가 싶어 그럼 일단 ㅍㅌ도 벗김 근데 좀 ㅌ이 샤방샤방함
아 좀 원초적이다 싶지만 살짝식 터치하니 안에 손 ㅅㅇ은 좀 꺼리는 거임
그래서 알았다 하고 하려는데 내 ㄱㅅㄱ가 ㅂㄱㄹ이 안좋아 잘 안되는 거임
역시 뭐가 흥분도도 떨어지고 ㅇㅁ도도 떨어지고 이거 어쩌나 나 스스로 세워 보려
순간 애쓰는데 그래도 잘 안됨 ㅎ 이론
다리가 넘 길어서 앞으로 해도 좀 사이즈가 안나오고
뒤로 하려해도 뭔가 자세잡기 넘 빡셈
내가 ㅂㄱㄹ만 있음 이런거야 넘 감사합니다 땡큐 하면서 그냥 냠냠 했겠지만
계속 그냥 그림의 떡임 아쉬운 시간만 흘러감
그냥 그렇게 하다가 잘 안되서 매니져 한테 걍 손으로 부탁함
이론 또 이렇게 마무리인가 싶은 아쉬움..
매니져도 갸우뚱함 줘도 못먹나 이런 느낌일 거임
그렇게 얼마뒤 ㅂㅅ
씻고 마무리
휴~ 짧은 인사와 그래도 좀 마인드 좋아 주머니에 5천원 있길래
팁으로 작지만 수고했어요 마인드가 좋아서 고맙다며 인사하고 주니
고맙다며 웃으며 받음 역시 마인드는 좋은거 확실함
그렇게 인사하가 나오니 뭔가 아쉬움이 확 밀려듬
그래도 뭐 시도는 해봤다는 그리고 매니져가 잘 받아줬다는 거에
만족하며 다음을 기약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