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 쓰는 기행기는 몇년전 기행기입니다
최신판 기행기도 좀 있으나 그냥 오래전 추억속 부터 좀 써 보려 합니다
최신판이 아니라 다소 양해를 부탁드리며 최신판 정보를 제공 못해 드려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ㅅㅂ에서 ㅇㄹㅁ 로 바꿔 타고 달리기를 시작했드랬습니다
이유는 비용과 어떤 구성(내용)의 차이 때문이었지요
ㅇㄹㅁ가 싼 편이 아니었지만 찾아보니 한군데 딱 꽂히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곳 동남아 매니져 근데 가격대가 그당시 너무 착해서 ㅋㅅㅂ보다 착해요??!! 리얼리??
네 그랬습니다 ㅇㅅ 30분에 6만 이벤트를 무려 진행중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꽂혀서 형편이 넉넉지 않은 저에겐 부담이 확 줄어드는 그런 곳이었지요
처음 방문도 나름 위치가 좀 그래서 그렇지 괜찮아서 가격대비 만족도도 좀 높았던 편이라
주1회씩 달리다 또 어떤때는 달2회씩 그렇게 한 10번 내외로 토탈 간것 같네요
싼마이에 꽂혀 열라 달린 추억이 있습니다
근데 신기했던건 갈때마다 똑같은 매니져가 아니고 다른매니져가 들어와 그것에 더 놀라서
막 더 달렸던것 같네요
일단 달릴 때마다 다 좋았다면 말이 안되고요 한 50프로 정도 절반 정도 좋았네요
왜냐구요?? 제가 사실 좀 ㅂㄱㄹ이 약해서 ㅂㅅ ㅁㅁㄹ가 좀 될때는 잘되고 안될때는 안되고
컨디션이나 매니져에 따라 너무 차이가 나는 타입입니다
어쨋든 그렇게 따지니 한 절반의 타율을 기록 했던것 같네요
추억속 매니져중 ㅂㅅ ㅁㅁㄹ 가 잘되었던 매니져는 적극적이고 ㅇㅁ도 잘하고 잘 맞춰주려하고
뭔가 노력및 최선을 하는 ㅁㄴㅈ들이었네요 그런매니저는 호응도 잘하고
일단 ㅇㅁ 스킬 높고 ㅇㄲ도 보통이상에 ㅁㅁ도 보통이상이면서 무엇보다 성격이 좋았던 것 같네요
적극적으로 하면서 ㅇㄷ에서 처럼 ㅅㅇ도 잘 내주고 여러가지 다양하게 플도 잘해주더군요
그래서 만족도가 높아 ㅁㅁㄹ까지 좀 높았던것 같구요
50프로 아래 매니져들은 일단 ㅁㅁ ㅇㄲ 가 보통이나 아님 그이상이라도
성격이 까칠하고 좀 잘 안되는 하다 말고 알아서 해라는 식 귀찮은 적극성이 떨어지고
뭐시기라 궁시렁되고 뭐 그런류의 매니져들 이었습니다
ㅇㅁ도 좀 하다 마는 듯한 느낌이고 좀 될듯 말듯하면 그냥 니 알아서 해라 면서 적극성도 많이 떨어지고
투덜도 많이되고 빨리 끝내라 식이더군요
어쨋든 50프로에서 갈렸던거 ㅁㅁ도 ㅇㄲ도 아닌 성격 마인드 적극성 태도 뭐 이게 더 중요하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억을 떠 올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군요
요즘은 이 곳 ㅇㄹㅁ를 안갑니다 안간지 오래됐고 가격대도 원상복구 되서 현시세에 따라
올라서 10만 대로 복구 되었더군요
가끔 그냥 한번 둘러나 보고 갑니다
어쨋든 싼마이 행사할때 열라게 좋던 안좋더 달린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