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근절캠페인 가방은 저의 시그니처ㅋㅋ)
안녕하세요. 카톡입니다. 어제 초저녁에, 집근처 비너스라는곳을
가봤어요, 일전에 여러번가서 더 볼사람이 없어서 잠시 안가던 곳인데
이번에 사람들이 바뀌었는지 다 첨보는이름이더라구요,
일장님 추천으로 하루m 을 봤습니다.
이쁘장하지만 이쁜얼굴은 아니었습니다. 이쁘장? 한건맞습니다.
차분하고 성격좋아보이고, 손님응대를 잘하는 편인거 같았습니다.
두번째 방에서, 갑자기 일정보다 빨리 ㅅㄹ가 터졌다며 불쾌하면
환불해드릴수 있다고 설명 해주고 죄송하다고 몇번이나 이야기해서
괜찮다고(Tlqkf) 하면서 그냥 도란도란 이야기나 나누자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갈순 없으니 , 좀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니 빼는 것 없이 잘 받아주고 저를 배려하고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 하더라고여,
다음에 오면 더 잘해주겠다고(ㅋㅋ) 약속받고, 나왔습니다.
딱히 할것도 없었고, 그냥 수비만 하다온거같아요, ㅎㅎ
나쁘진 않았는데 그닥 즐달했다고는 못하겠고,
대충 약속시간이 한시간 비네 ㅠ 근처에 뭐없나??
같은 상황 때 한번 가보는건 괜찮겠다고 생각됩니다.
한줄평:
아 비서면권인데, 뭐 이정도면 쏘소라고 치자. 아니 ㅅㄹ라니.. 왜하필.. 난 캔슬못하는데... 대신에 담에 안주면보자ㅋㅋㅋ
이만 "카톡"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박아주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