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비입니다....
분위기도 그렇고 이시국에 유흥을 좀 자제 해야되는데
하루를 못참고 다니게 되네요 ㅠㅠ
이러다간 유흥으로 계획해 놓은 예산이 초과될까봐 걱정이네요 ㅎㅎ;;
암튼 어제죠... 비도 그치고 하면서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꽃놀이는 못가겠고...
새로운 업소를 발굴하고자... 업소 플필을 정독하다가 여친k가 눈에 들어오네요...
혹시나 예약이 될까 싶어 연락드려보니 된다는 답변에 플필상에 제가 좋아하는 스펙이랑 제일로 일치하는
윤아m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항상 샾형식의 업소만 방문하다 오피형키방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실장님께 호실 배정받고 입구에서 띵똥~
잠시후 윤아m 문열어주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인사도 얼마나 반갑게 맞이해주는지... 어? 봤던 사이인가 느낄 정도였습니다...
암튼 입실하니 약간 낡은 건물이지만 내부는 상당히 크고 ㅊㄷ가 2개나 있네요 ㅎㅎㅎ (이건머지? 왠 ㅊㄷ가 두개?)
암튼 특이한 구조를 잠시 훓터보다가 윤아m이랑 담배한대 피우며 어색함도 달램겸
잠시 대화를 좀 했습니다....
이친구는 대화도 참 잼있네요... 가식적인 대화가 아닌 배려해주는 말상대? 맞장구도 잘쳐주고 암튼 좋네요....
그러다가 샤워장도 보이고 해서 씻으면 되냐고 물어보니....
따뜻한 물도 나오게 틀어놓구 수건두 챙겨놔 주네요....
항상 샾에만 방문해서 그런지 습관적으로 구석구석 깨끗이 샤워하고 방문했었는데...
여긴 오피식이라서 샤워하고 갈필요가 없었네요... ㅎㅎㅎ
그래도 온김에 다시한번 깨끗이 샤워했습니다....
마치고 나와서 2개 ㅊㄷ중에서 큰 ㅊㄷ로 가서 누우니 윤아m이 덮치네요 ㅎㅎㅎ
ㅁㅁ도 슬립형에 ㅅㄱ도 C에 딱 좋아라 하는 ㅁㅁ ㅍㅂ도 넘 좋구....
넘 잼있게 즐겼습니다....
ㅅㅂㅅ도 상당히 잘하네요 이친구만의 먼가 특별한? 서비스도 좋았고
즐기면서 일하는 친구다 보니 가식적인게 아닌.....
연인집에 놀러와서 즐기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올만에 시원하게 마무리 하고 담배한대 피우며 이런저런 예기하다보니
시간이 오바 됐는지도 모르고 수다를 떨었는데도 싫어하는 내색 1도 없이
오빠 괜찮아 다음 타임 비였어라고 웃으면서 넘기는 친구네요....
나름 ㅋㅂ을 오래다녀봤다고 자부했지만 넘 한군대만 다니다 보니 우물안 개구리였네요....
이런 멋찐친구들이 여기저기 포진해 있다고 생각하니.... 넘 좋네요... ㅎㅎㅎ
그래도 당분간은 이친구만 볼꺼 같습니다...
암튼 즐거운 주말이 지나고 또 다시 월요일이네요... ㅠㅠ
날씨는 3월 중순인데도 불구하고 아침날씨도 꽤 쌀쌀하니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네요....
추운날씨... 어려운 경기에 코로나까지....
울님들 넘 힘든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쪼록 노력끝에 꼭 결실을 맺기를 기원드리며
항상 즐달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이상 쿠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