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비입니다.
얼마전에 다른업소 op 후기를 적었더니 다 날라갔네요 젠장...
꽤 길고 자세하게 적었는데.... 서버가 백업된듯 한데 아직 부달이 넘 불안정합니다.. ㅠㅠ
암튼 각설하고 오늘.... 아니넹 12시 넘었으니 어제네요...
요즘 부쩍 방문하고 있는 덕천 포유에 5시타임에 예약문자 드려보니 제가 지정한 시간대 되는 매니져 몆명을 추천해 주셨고
전 그 중 이름도 다소 특이하고 프로필상 사이즈도 제가 원하는 사이즈라 짱아m 예약넣고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무뚝뚝한 사장님... 저도 무뚝뚝하지만....ㅜㅜ
앞손님이 있어서 카운터에 잠시 기다리는데 어색해서 죽을뻔 했네요 젠장...
암튼 집에서 치카와 가글을 하고 온 관계로...
참... 전 키방을 주로 이용하고 담배도 피우다보니 업소용 가글과 양치를 안하고 조금 비싸도 다른 제품으로
치카와 가글을 하고 옵니다... 매너죠... ㅎㅎㅎ;;; 제품이름은 광고같아서 안적을랍니다...
어쨌든.... 지정해둔 ㄹ으로 입실해서 기다리니 짱아m 들어오네요....
언제나 그랬든 첫만남은 어색어색.....
ㅇㄲ는 귀염스탈에 ㅁㅁ는 글램스탈인데 제가 딱 적당히 좋아하는 그램스탈이네요... ㅅㄱ도 B~C? 딱 적당하네요...
어색함을 달래려고 몆마디 대화를 해봤는데 조용하고 착한스탈이네요....
어느정도 어색함도 풀릴무렵...
자연스레 ㅅㅂㅅ모드로 전환했습니다....
빼는거 없이 문안한 플레이에 넘 편안하게 즐기다 나왔습니다.
원래 자주다니던 업소에서 바꾸면서 이래저래 걱정을 좀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동안 봤던 매니져들이 대부분 괜춘했던거 같습니다.
암튼... 코로나로 유흥을 좀 자제했는데....
이게 사람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자주는 아니더라고 가끔씩은 즐기고 살아야겠습니다... ㅠㅠ
울님들 어려운 경기에 코로나까지 다들 넘 힘드실줄로 압니다.
힘들게 이겨내시다보면 또 좋은날이 있을꺼라 기대해봅니다.
항상 즐달 건승 하시고...
이상 쿠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