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비입니다.
정말 간만에 후기를 적는거 같습니다...
후기란에 시스템이 다소 바껴서 몆일전에 다른후기 다적고 올리다 날려먹는 바람에 멘붕때리다...ㅠㅠ
어제 키방 방문했던 후기 다시 작성합니다.
어제 저녁 퇴근길에 혼잡함을 감안해서 여유있는 타임에 덕천 포유에 예약을 걸어봤습니다.
주로 덕천쪽 타키방을 거진 몆년동안 이용했었는데 거긴 매니져도 많고 해서 별 불편함이 없긴했지만
무슨 충성파도 아니고 다른데도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고 회사동료들도 같이 다니는데
동료들도 주구장창 거기만 하지말고 다른데도 다녀보자는 제안에 경험차 방문해봤습니다.
위치는 원래 다니던데랑 거의 차이가 안날정도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덕천쪽이 출퇴근 이동동선에서 젤루 좋은 위치임)
암튼 입구에서 벨누르고 샾으로 들어가니 사장님(후에 사장인지 알았음) 무뚝뚝하게 인사해주시고는
별 내용없이 양치룸과 입실호수를 가르쳐 주십니다.
사장님 첫인상은 음... 한 인상하시네요... ㅎㅎ 무뚝뚝에 한인상에... 반갑게는 아니더라도 손님맞는 정도는 대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임..
어쨌든... 양치하고 배정받은 방으로 입실했습니다.
항상 한군대만 다니다 보니 몰랐는데 여긴 ㄹ도 꽤 크고 ㅊㄷ도 ㄷㅂ사이즈입니다.
m 말로는 요기중에 그나마 큰방이라는데... 꽤 좋았습니다 특히 쿱쿱한 냄새도 없고 좋았음...
잠시 기다리니 ㅁㅅm 들어오는데...
검정 원피스에 나이대는 이름처럼 조금 있어보이지만 슬림-글램 사이정도... 제가 딱 좋아라 하는 ㅁㅁ 입니다.
ㅇㄲ도 평균에서 약간 상회할 정도는 되구요 물론 ㅋㅂ만 주구장창 다녀본 제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제 판타지 기준으로 미시스탈을 원체 좋아하다보니 평가에 +@도 있습니다....
암튼 첫만남... 어딜가든 어색하죠... 젠장....
분위기도 달랠겸 같이 담배를 한대 피우며 이런저런 예기를 해봤는데...
머랄까... 대화가 참 잼있습니다. 그냥 가식적인 대화가 아니라 먼가 잼있는 대화?
어색함이 단번에 사라질 정도로 대화력도 상당해서 나중엔 이야기 상대나 고민상대로 만나보고도 싶네요 ㅎㅎㅎ
대화가 잠시 끊어질 무렵에 자연스레 ㅍㄹㅇ들어갔습니다.
키스감도 좋고 마인드도 상당히 좋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상당히 만족하고 또 보고 싶다는 m이였습니다.
요즘 대부분 키방은 20대가 주류인데 30대인대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 이유가 분명 있네요...
암튼 첫방문 어리버리 대다 내상입고 올 경우가 꽤 있는데
ㅁㅅm은 초보들도 보기 문안하다고 생각드네요
다들 참고하시기 바라며
요즘 어려운 경기에 다들 힘드실텐데....
항상 즐달 건승 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쿠비였습니다.
ps. 아! 참! 그리고 영자님 계급은 복구 해주셨는데 왜 포인트는 복구 안해주세요!!! 몆년동안 리플이 아닌
순수 후기로 올린 값진 포인트가 4.5만이 넘는데 ㅠㅠ 부달영자님 사랑합니다~~~포인트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