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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경험담

원글 : 262댓글 : 3,624
2022.05.17 21:26 북정 댓글수 : 51 추천수 : 6 조회수 : 8225

출장가서 몸이 피곤해서 스웨디시샵 찾아서 방문했는데...

주차장 찾기도 힘들고...

주차장에 도착해서도 예약시간까지 대기하라고 하더라~

뭐 이런데가 다 있나 싶어서 기다리니깐...

어떤 오피스텔 비번 누르고 올라오라고...

들어갔더니 샤워하라더니 위생팬티도 없고...

이거 그냥 누워있어야 되나? 내 팬티 입고 있어야 되나 1분은 고민하던 찰나... 자연스레 업드려 누으라면서 시작된

뭐 그렇게 스웨디시샵을 경험했는데...

 

그뒤 관련 용어들 찾아가며 다른곳에서 두번 더 경험 해봤는데...

출장 불럿던 타이는.. 정말 진지하게 2시간동안 마사지만 하고... 게시글로 봤던 서비스나 팁을 요구하지 않고 그렇게 퇴장을 하고...

1인샵이라고 갔던곳은 한국사람이긴 한데... 탈의도 없이 태국사람처럼 정말 열심히 마사지만 해주더라는... ㅁㅁㄹ는 있긴 하더라~

 

그러고 나서...

1인샵에서 추천하던 원장님이 하던 샵을 다녀왔다.

문을 열고 어두컴컴한곳을 보니.. 5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정말 선생님 같은분이 인사하시더라는....

왜 추천했지? 수십번을 고민하며 샤워하고 나왔는데... 

벗은채로 침대까지 가기도 부끄럽고.. 웬지 옷을 입고 누워야 될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는..

 

엎드려 있는데...다른곳 하고 다르게 어디가 불편한지 물어보더라~ 역시 선생님이신가?? 싶기도하고..

목덜미랑 허리쪽이 안좋은거 같다고 하니...

이상한 기구로 톡톡 침놓듯 십여분 테크닉을 구사하시더니 똑바로 누워라고 하시더라는...

그러더니 비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아야 된다며 엄지발가락과 발목쪽에 괄사로 누르면서 엄지발가락을 크게 약하게 흔들더라.. 이게 규칙이 있는건지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흔들고 멈추길 반복하다보니 거기가 점점 커지더라~

이게 계획된거면 정말 고수 아닌가?

눈감고 애국가도 부르고 왜 이렇게 강약약.. 중간약약.. 으로 발가락을 흔드는지 느껴보니 거기가 발기된 반대방향의 발가락을 잡고 흔들더라는...

소개된 곳에 후기들에는 새로운 경험이였다~ 느낌이 신선했다~ 경이로웠다~ 다양한 긍정적인 후기가 있었는데...

그 수많은 후기들이 작업일리는 없고...

그렇다고 다른이에게 물먹이려 단 후기도 아닐터..

그냥 나도 이건 내상이 아니고 고수다~~ 생각하고 신기한 경험 글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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