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부산에서만 달리다 창원으로 컴백해서 달렸는데
솔직히 부산보다는 뭔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항상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처음 방문한 홍스웨디시는 제가 가본 부산이나 서울 등 타 대도시 업소보다
더 나았으면 나았지 못한구석이 별로 안보이는 곳이네요.
일단 새로 꾸민 시설이라 그런지 정말 깔끔하고 좋습니다.
룸도 정말 넓은편이고 소소한 비품이며 청소, 관리 등 모든면에서 흠 잡을데가 없었습니다.
거기에다 룸 안에 옷걸이가 무려 스타일러입니다.
옷 걸어두고 제 옷에 담배냄새 찌든거 다 빼고 나왔네요 ㅋㅋ
암튼 실장이나 관리하시는 분들이 손을 많이 댄 흔적이 분명 보였네요.
샤워실도 룸 안에 있고 수업 배수 다 좋은데다 고객 한명에 필요한 비품을
따로 준비 해 놓은것도 그렇고 시설은 일단 만점을 주고 싶었네요.
배드는 온열 배드로 느낌이 상당히 좋았고
마사지 오일등도 따듯하게 덥혀놓아 오일이 몸에 닿는 느낌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뭐 시설만 좋으면 뭐하냐 관리사 더 중요하지 하는 생각은 늘 했지만
시설에서 이미 감동먹고 들어가니 마사지 들어가는 기분도 상당히 좋았네요.
일단 관리사는 경험이 좀 있는 분으로 초이스 했습니다.
선택이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친구들은 쪼물거리기만 하지 어느부위가 좋고 어느부위는 아프고 하는걸
전혀 모르거든요...
압 적당하고 하나하나 물어보며 관리해주는게 전문성이 있어보였네요.
뱀처럼 휘감아 주는것도 나쁘지 않았고 정말 만족스러웠네요.
근데 또 절 당황시킨건 분명 관리시간이 지났음에도 불평불만하나 없이
끝까지 마무리 다 해주고 샤워가 끝난 뒤에도 음료수 가져다 주고
옷까지 직접 입혀주고 드라이지만 머리까지 손질 받았습니다 ㅋㅋㅋ
업소 입구로 나갈때까지 꼬옥 껴안아 주고 하는 디테일도 정말 감동이었네요.
당분간 다른데 안가게 생겼습니다.
정말 강추업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