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금요일 연차낼 생각에 목요일 퇴근후 술 진탕 마시고 골골대며 요양하다가
심심해서 이것저것 뒤지다가 쉬멜이 있길래 이게 뭐지 싶어서 살펴보니..
허허 뭐 이런게 있을까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근데 진짜 너무 궁금해서 예약 해봤다
큰돈 들어간것도 아니고 남자는 호기심때문에 수명이 짧은 동물이니 어쩔 수 없지
근데 막상 접견해보니 괜한 호기심이 었다.
그냥 박물관 견학간 학생처럼 이리저리 살피고 오 신기한데
하프 지만 여자같길해~ 하며 마냥 궁금증만 해결하고 온듯..
뭐 나름 그친구가 열심히 애무하고 하려했지만
딱히 전투를 하고자하는 의지가 안생기더군요..
걍 담배피며 적당히 대화나 좀 하고 나와버렸어요
호기심에 가봤지만 제 취향은 아닌듯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