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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신도시 구석탱이에 있는 아로마 예전에 갔었는데..(물다이하러)

나름 만족해서 재방문 했었음. 근데 기존 착한 아가씨 없어지고 

빡대갈통에 이것저것 가리고 자존심만 쎈 멍청한 아가씨가 있어서 다시 안감. 근데 가게 사장님은 진짜 좋으심.

갈때마다 커피타주시고,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라고 하심ㅋㅋ 항상 20분 정도는 사장님이랑 쓸데없는 노가리 까다가 본게임하러 들어감. 앞에 손님도 없는데ㅋㅋ

 

그래서 물다이 찾다가 김해 내외동? 물다이? 가게 이름이 뭐더라..남자들이 좋아하는 잡지 이름 비스무리한 가게 갔었는데

아가씨(아가씨라 적고 늙은미시? 아줌마?)도 싸가지없고 무섭고, 실장도 무슨 사패 깡패같아서 두번다시 안감. 진짜 개무서웠음.

덩치크고 문신있고 이런 깡패가 아니라,,,그냥 눈 돌면 사람 반 죽일거 같은 싸패깡패 같았음.

무서워서 컴플레인 말 한다디도 못함. 싸는것도 겨우 초집중해서 겨우겨우 발사하고 옴. 시발... 

다시 생각해봐도 넘 무섭...;;; 

좀 쉬면서 사이트 뒤져보다가..김해 내외동 태국OP 를 가게됨.

가게이름 OPPA. 

 

전화 칼같이 받아서 좋았고, 친절하면서 예약하는 것도 척하면 척.

다른 가게는 뭔가..전화 통화하면 빙빙 돌리면서 사람 짱나게 하는데ㅋㅋ

손님이 을이 되는 기분...

 

 

 

아무튼 쿨하고 펀하게 예약을 하게됨.

"사랑" 이로 예약을 하고 방으로 들어갔음. 

그런데 이름이 유미라고함. 잉? 뭐지? 

근데 뭐 상관없었음..얼굴이 기대 이상으로 이뻐가지고ㅋㅋ 그리고 이름이 뭐 중요한가? ㅋ 

일단 와꾸 보자마자..오~ 아주 괜찮았음. 태국OP는 보통 얼굴 빻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아가씨 얼굴이 내 기준으로 상위권 클라스였음(태국인 기준)

그리고 피부도 많이 안까맣고 괜찮았음.

얼굴 괜찮고, 피부 안까맣고..피부만 보면 한국인 이라고 해도 믿을정도

(물론 흰피부는 아님)

몸매는 약간 육덕짐ㅋㅋ 나는 마른 몸매를 좋아 하지만 그래도 만족했음.

살짝 육덕진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환장할거 같음.

무엇보다 진짜 착했음. 내가 느끼기에 가식이 아니라 천성이 그냥 착한애 같았음. 

보통 업소에 있는 애들보면.. 성깔있고 마인드가 개ㅄ인 애들 널렸는데

얘는 기본적으로다가 천성이 착한애 라는게 느껴져서 맘에 들었음.

마인드도 좋고, 본게임 할때도 적극적이고 상대방한테 잘 맞춰주는 스타일.

 

 

글 적으면서 프로필을 다시 봤는데, 유미가 사랑이 맞는거 같음ㅋ

아가씨가 자기 이름 헷갈린거 같음ㅋㅋ 

다음에는 유라 아가씨로 해봐야 겠음.

간만에 기분좋게 발싸 하고 와가지고 후기 적음. 글솜씨 가 없어서 왠만하면 후기 안적는데..

 

장점- 이쁘다 착하다 

단점-주차가 쪼오금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