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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방 얘기만 들어봤지 갈 생각도~ 가고 싶단 생각도 없었는데

키방 기행기보면 내상기행기가 너무 많아

시스템이 궁금하기도 했고, 나이먹으니 연애의 기회가 점점 줄어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부달 회원님께 쪽지로 질문해서 추천받은 BK다녀왔습니다

제가 얼굴을 참 많이 보는 편인데 ㅎㅎㅎ

첫인상이 제 기대치가 쫌 높은가??? 라는 생각을 잠시했고^^
그래도 웃는 모습이 좋았고, 슬랜더 몸매가 딱 제 스타일 이였습니다

계속 얘기하다보니 다른 업소쪽보다 착한 사람이라는 느낌도 좋았구요

어느정도 대화이후 실례인거 같아 조금 망설이디가 나이를 물었는데 더 어리게 보이더라구요

한가게에서 5년 이상 오래했다는 점이 조금 놀라웠고, 그래선지 더 멋져 보였습니다

5년이상 하면 진짜 프로죠^^ 그리고 자기 관리를 꾸준히 그리고 성실히 잘했다는 거구요

질문에도 곧 잘 응대 잘 해주고, 키방에 대한 좋은 첫 경험이였습니다.

카운터 실장님은 포스 있으셨습니다 ㅎㅎ

배웅이나 어땠는지 따위의 질문 없이 매우 쿨하셨습니다

그 점 또한 저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매니저 믿는다는 거죠^^

키방 예약시스템이 저같은 P형 인간은 미리 예약하고

또 시간 맞춰 방문하는게 어려워 재방은 쉽지 안겠지만..

그래서 자주 보기는 쉽지 안겠지만 주변을 가게 되면

그러고 시간만 맞으면 또 다시 찾을꺼 같은 매니져였습니다

키방에 좋은 기억 추가로 안고 갈 수 있게~
추천해주실 매니저 있다면 쪽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