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덕천동 갈일이있어서 덕천키스방 pr을 둘러보고 슈프림이란 업소를 찾았습니다.
사장님인지 실장님인지 lg농구단에 이관희 닮은 분이 연지 매니저 된다고 해서 덕천은 처음인지라
네 감사합니다. 하고 치카치카 시작했어요... 그리고 양치실 옆 방에서 조용히 숨죽인듯 기다렸죠.,
그런데 어디선가 텐션 넘치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밝은 성격의 매니져 등장 ..
난 침대에서 매니져는 의자에서 만남의 인사와 함꼐 맞담 한대 피고 ..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좀더 알아가기 위해
익숙해진 장소로 누웠죠.. 하지만 그 매니져 왈 "오빠 와이쳐츠에 화장 붙을 것 같은뎅..."하자 전 이때가 기회다 싶어
얼른 탈의를 했죠..ㅋㅋ 그리고 자연스레 플레이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
어린 나이에 플레이 능숙하게 진도 뺴더군요.. 좋았어요. 그냥 좋았네요.. 성격도 밝고 힐링 되는듯한 기분..
그리곤 다시 이런 저런 이야기 시작하니 집도 부산이 아니었네요.. 멀리서 와서 고생한다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어찌지나갔나 타이머에서 삐삐삐삐 하면서 알림이 울고 있었죠..
기분좋게 보낸 1시간 아니 50분..
밝은 성격의 소유자 연지 .. 플레이도 열심히 하고 ..
나름대로 힐링 하고 온 50분 덕천동 기행기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괜찮은 매니져라고 생각하면서 그집을 나오는데 이관희 닮은 분이 괜찮은 매니져 많으니 자주 오세요..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남구쪽이 집이라서 너무 멀어요.. 시간이 허락되면 꼭 다시 들릴께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