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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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부산에서 활동하다가 코로나 때 거의 죽다가 살아나서 강제로 유흥 접혔다가 몇년 만에 슬슬 시동 걸고 있는 PXGG입니다

거래처 때문에 창원 쪽에 자주 들르게 되는데 최근에 후기 많이 올라오는 곳에 방문해보려다가 조금 된 후기인데 부달펑이라는 분의 후기가 너무 뇌리에 깊게 박혀서 첫 스타트를 스타벅스로 정했습니다

원래 보려고 했던 M이 휴무라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너무 단호박으로 추천 안하신다고 해서 좀 당황했거든요

특정 M을 밀어주는게 없다는 의미였고 좋아하는 스타일을 말씀드리면 최대한 비슷한 M을 알려주시네요

기왕이면 이쁘면 좋겠고 의슴을 싫어해서 작더라도 자연이 좋다고 했더니 샤샤가 제일 비슷하다 하셔서 예약 잡았습니다

 

안내 받아서 입장하니 너무 당연한거긴 한데 플필 사진대로 기대하긴 힘든거구요

성형끼가 있긴 한데 딱 거기까지 하고 더 이상은 손을 안 댔으면 하고 중요한건.....

제 15년 유흥 빅데이터가 말해주는 좁, 보 관, 상!

대한민국 딱 평균 사이즈라 좁다는 느낌을 받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요ㅠㅠ

아마 저보다 먼저 접견하신 분들은 공감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이렇게 생긴 애들이 대체로 좁더라구요

데이터 검증을 위해서 입고 있는 슬립 사이로 비치는 몸매를 보니 리니지 스탯으로 치면 하체에 거의 몰빵했네요

골반 라인이 예술이라 자꾸 바지 입은 상태에서 시즈모드 발동이...

 

물 한잔 주는 것 받아 마시며 진정하고 안내 되어 있는대로 구석구석 잘 씻겨주네요

이후 ㅅㅂㅅ는 음... 저는 일단 적혀있는건 안되는 건 없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상세히 적자니 혹시나 비루한 제 후기 보시고 방문해서 왜 이건 안되냐 저건 안되냐 하실 수도 있어서ㅠㅠ

제 빅데이터가 맞아서 확실히 좁다보니 힘들어하는 느낌은 있었지만 티 안내려고 하고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사장님 응대도 그렇고 매니져 사이즈나 마인드 뭐 하나 흠 잡을 곳은 없었습니다

저는 조만간 재방문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