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부산달리기라는 곳을 얼마전 알게 된 뉴비입니다. 이런 곳은 처음이라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되던 찰나 문득 제눈에 들어 온 곳은 바로 마산 보노보노 였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보고 만나는게 아니다 보니 사진만 보고는 사실 선택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마산 보노보노 매니저분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들고 만나고 싶었지만 선택은 한번 뿐 이니 그 중 제일 인기가 있다는 나나매니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는 기대와 긴장을 안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들어갔더니 이게 웬걸? 사진과는 좀 다르지만 오히려 실물이 훨씬 이쁘고 괜찮은거 아니겠습니까?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전 알게 되었습니다 . 아 얼굴이 다가 아니구나 마인드 또한 참 좋구나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불끈합니다. 혹시나 보노보노 방문 의사가 있으시다면 나나매니저 적극 추천드립니다. 선택에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