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마음에 유흥에 발들이고 빚져서 원금이자 1400이엇어요
22년1월부터 3월까지 다른지역가서 숨만쉬고 일만햇어요
페이는 여기보다 2배이상은 받아서 생각보다 빨리 정산한듯해요돈갚으란 연락안오고 폰 조용하니 너무 행복해요
지금은 일반일도하고 가끔 한달에 8일정도 유흥으로 알바해서 기본 한달 200은 더벌어요
먹자안하고 내집에서 잠자고 밥먹고 친구들도 부르고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빚이 정말 빚을낳고 돈이 돈을 낳네요 지금도 투잡하면서 하루에 4시간씩만 잡니다
저는 술담배를 아예안해서 딱히 돈나갈일도 이제 아예없어요 가끔 나가서 커피먹는거 말고는
조용하니 행복하네요 그냥 더 열심히 살고싶고 언니들도 빚잇으면 굳게먹고 죽엇다 생각하고
저처럼 해봐요 남자친구때매 못간다 부모님때문에 못한다 이거다 핑계더라구요 저는그때때남자친구잇엇는데데내가 죽을거같아서 버리고 갓어요 엄마한테는 그냥다 얘기햇습니다 안도와줘도된다고 어짜피 어른이고 내가 지른거 내가 치우겟다고 하구요 그냥 다 내려놧엇는데 역시 죽으란법은 없나봐요 다들 힘내요 진짜 정답은 본인이 이미 알고잇지만 회피하는거일수도 잇어요 잠도안오고 그냥 끄적거려봣어요 저는 제인생에 만족합니다
내일은 전세계약하러가요 다들 잘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