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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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달 제휴업소 및 로드샵등을 전전하며 사는 거제 서식중인 호잉포잉 이라고 합니다.
힐링아로마는 몇번 방문시도 하였으나 매니저 부재 및 예약시간이 맞지 않아
이번에 처음 가개된 제휴샵 입니다.
위치는 장평 과일맛집 건물이구요
먼저, 처음으로 부달에 기행기를 작성하게 되어 주절 거리는 점과
왜 첫 기행기를 작성하게 되는지 알려드림니다.
일단 장평에는 가성비로 유명한 가게가 있습니다.
저도 종종 이용하였으며 가성비가 좋은가게는 맞지만
이번에 방문한 힐링마사지는 뭐랄까요...
가격과 서비스 모두 15년전 거제를 살짝 회상할수 있는 수준이였습니다.
조선업 의존도가 높은 거제의 조선업 호황시즌의 2008년 즈음 느낌이랄까요?
공감이 되지 않는다먼 어쩔수 없지만 아무튼 저는 그랬습니다.
되려 이글을 작성하며 많은 손님들이 방문을 하는건 좋으나
질나쁜 손님들로 인해 매니저님이나 사장님에게 결과적으로
부담이 갈까 걱정이지만 아무튼 저는 굉장히 가격이나 서비스에 만족하였습니다.
앞선 후기에 있듯 압은 약할수 있지만 여타 마사지샵처럼
팔꿈치로 사람을 짖눌러 마사지인지 고문인지 모를 마사지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물론 100% 만족을 할수있는 마사지는 아니었지만
최소한 마사지를 받은 부분은 마치 여자친구의 서툴지만 정성이 느껴지는
마사지는 되었습니다.
서비스는 서투른 일반인의 조심스럽지만 노력하는 느낌처럼
와닿았고 어느정도의 터치도 가능하였습니다.
너무 선을 넘거나 과격한 손님들이 방문하여 가게의 서비스 제공수준이나
매니저가 없어지거나 바뀌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아무튼 사장님께도 후기를 남기겠지만 되려 걱정이다 라고도
말씀드렸을정도로 걱정의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그럼 왜 후기를 남기냐라고 되물으실수 있지만
부달에 많진 않지만 그래도 몇있는 불모지 거제의 후기들을
보고 참고 해왔던터라 그 은혜를 되갚고자 작성해봅니다.
옛날 거제에 여름맛집이 있었습니다.
아끼다 가지 못했지요
아마 한동안 이곳은 과일맛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소의 매니저 같지 않은 손길과 서비스
일반인스러운 서투름 그것이 이업소의 매니저님 강점인것 같습니다.
매니저 이름은 묻지 못했네요
아마 매니저가 다수인것 같지는 않아 방문하시면 금세 만나실것 같습니다.
아무튼 사장님은 가격을 올리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이유는 방문해보시고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