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편의를 위해 음슴체 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 기행기를 보고 델몬트에 연락했음. 원래 럭키를 보려고 했으나 예약이 차 있어 바비를 추천해주셨음.
뭐 그냥 실장님 믿는다는 마인드로 E코스 예약함.
어찌저찌 입장했는데 일단 프로필과 1%도 일치하지 않는 매니저가 있네?
아 뭐 ㅇㅈ 프로필이야 그럴 수 있지 하고 생각하고 넘어감
샤워서비스도 있었음 나름 깔끔하게 씻겨줌 여기까지는 괜찮았음
근데 뭐 본방에 들어가니 ㅈㄴ 틱틱댐 조금만 건드려도 공격적인 말투로 노 세게 살살이라느니 간지럽다고 멈추라느니 ㅋㅋ
뭐 매니저 입장에서 아프거나 간지럽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말투가 너무 싸가지가 없음
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돈 주고 하는건데 그런 꼽을 받으면서 굳이 해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래서 ㅈ같은 표정으로
현타와가지고 헛웃음짓고 있었음
그러더니 매니저가 먼저 코스 바꾸겠냐고 해서 걍 A로 바꾼다하고 대충 끝내고 나옴
실장님한테 전화하니 사과해주심 근데 여긴 다시 안 갈 듯 기행기도 전부 작업기 같고 뭐 그냥 돈 버렸다고 생각함
혹시라도 방문 생각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